나노디멘션과 3D프린팅 시장전망

 

나노디멘션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도 좋지만

해당 산업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고

해당 산업에서 어떤분야가 더 발전되고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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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세계적인 또는 점유율이 높은 미국의 3D프린팅 산업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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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팅 산업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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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30&CONTENTS_NO=1&bbsGbn=254&bbsSn=254&pNttSn=188770

KOTRA 해외시장뉴스

 

위 기사는 미국 산업용 3D 프린터 시장동향에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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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전 세계 상업용 3D프린터 시장의 35%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시장이자 세계에서 3D프린팅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국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예상치이기는 하지만 2025년에는 전세계 시장의 45% 이상을 미국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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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노디멘션의 주요 고객은 아시아보다는 서구의 비중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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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assion4806/222814726036

나노디멘션 ( NNDM ) _ 회사분석

 

 

위 링크 나노디멘션 회사분석 자료를 보면 유럽과 미국이 고객층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것을 보면

큰 비율로 미국의 3D프린터 시장 규모가 커지는 것이 나노디멘션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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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업용 3D프린터 시장을 이끄는 주요 산업은 항공우주 및 방위, 자동차, 전자제품, 의료산업이라고합니다.

최근 나노디멘션이 Hensoldt라는 독일의 방위업체와 합작사를 만들었고

이 전 블로그글에서 Hensoldts의 기업에 대해서도 잠깐 말했지만 다시 짧게 정리하자면 "방위 보안 및 항공우주부문의 보호과 감시임무를 위한 센서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미국방부가 주 고객층인 점으로만 보아도

3D프린터에서의 주요산업에서 혁신기술로 입지를 점점 넓힐 수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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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주요산업에의 비율에 관한 표를 보게되면 나노디멘션이 주력하고있는

우주항공과 인쇄전자의 비율만 봐도 총합계의 41%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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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래 표를 보게되면

나노디멘션이 속해있는 이스라엘의 3D프린터 점유율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물론 재무제표상으로 2021년에 급격한 매출성장을 이루었기때문에 해당 자료로만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스라엘보다는 독일의 3D프린터 성장세가 높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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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경쟁동향을 보게되면

3D 프린터 시장 상위 10개 기업중 5개가 미국기업인데 Stratasys , 3D Systems, GE Additive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익숙한 회사가 한개 보이는데 Stratasys라는 회사입니다.

최근 나노디멘션에서 해당 회사의 지분 12.12%를 인수했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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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eook1597&logNo=222818977378&parentCategoryNo=&categoryNo=19&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장기투자 122-9편 나노디멘션Nano Dimension (NNDM), 스트라타시스 Stratasys (SSYS) 지분 12.12% 인수 발표

 

 

위 블로그에서 나온 내용을 인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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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디멘션이 Stratasys 주식을 매입하는 목적은 AME 및 3D 금속 프린팅 분야에서 나노디멘션의 파괴적인 기술이 공급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시장 부문에서 잘 구축된 시장 선도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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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된 성장과 확장 곡선으로 창출된 가치를 지닌 주주. 따라서 나노디멘션의 투자자는 "블루오션" 타입의 AM 부문에서 가치 창출과 더불이 스트라타시스에 대한 투자에서 전략적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며, 스트라타시스는 주로 폴리머 기반 AM 기술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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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되어 나온 글이라서 정확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추론해보자면

선도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나노디멘션의 입지와 몸집을 키워나아가고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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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implywall.st/stocks/us/tech/nasdaq-ssys/stratasys/ownership

 

 

스트라타시스의 지분을 매입한 이유를 나노디멘션 분석 유투버가 분석한 결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추후 스트라타시스의 의결권을 확보하여 추후 나노디멘션이 부족한 부분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도록 미리 지분을

차분하게 확보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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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RK 투자관리에서 지분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고 나노디멘션의 대주주도 ARK 투자관리이기 때문에

CEO의 뜻대로만은 나아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ARK 펀드사에서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있는것으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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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샜지만 결국 나노디멘션의 CEO가 추구하고있는 방향인 3D 프린팅의 시장을 넓히고

나노디멘션이 부족한 부분은 M&A와 지분확보로 보충한다는 전략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Admatec 과 Formatec를 인수한 것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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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도에 3D 프린팅 매출의 50%가 메탈에서 나왔는데 Admatec과 Formatec이라는 회사는

세라믹과 메탈 3D프린팅 업체입니다.

또한 약 69억원의 매출을 21년에 냈다고 하는데 160억원에 인수하였고 해당 기업들의 매출이

나노디멘션에서 매출로 잡히기때문에 올해 매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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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사의 마지막 부분 시사점에서 가장 중요한 멘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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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바이든 정부는 미국 주요 산업의 공급망을 정밀 검토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 바 있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확보하고자는 것이 미국의 목표이다. 제조업계는 안정된 공급망 확보를 위해 부품 수입 대신 현지에서 3D 프린터로 제작된 부품 구매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제조업계가 기존의 수입산 부품 수요를 3D 프린터로 대체할 경우를 대비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기업도 3D 프린터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기술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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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디멘션이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은 이 전 블로그글에서 설명했듯이 PCB 제조업이 아시아 지역에서 90%가 생산되고있는데 최근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크게 벌어지며 제조업에 다시 큰 투자가 일어나고있기때문에

자체적으로 제조하려는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고있습니다.

따라서 25년까지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