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공정분석

스마트팩토리란?

오늘은 저녁 늦게 조사를 시작한 관계로 유투브 강의를 들으며 스마트팩토리에관해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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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hPUR85sDIY

 

일단 스마트 팩토리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 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한다.

제조라는 것은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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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물건들이 있지만 오늘 영상에서 설명할 물건들을 미리 예로들자면

'스마트폰' , '신발' , '옷' ... 등등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거의 모든것들이 공장에서

제조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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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와같이 수많은 물품들이 지금까지는 어떻게 생산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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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산업혁명으로 로봇과 컴퓨터가 발전하게되면서

'자동화' 라는 키워드가 중점이 되어 " 스스로가 아닌 명령에 의해서만 단순 반복작업 "을 진행해오며

물품들이 생산되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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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에서는

'지능화' 라는 키워드가 중점이 되어 " 자동화를 포함하여 인공지능이 뇌와같은 역할을 하여 정보를 입력받아

혼자 판단하고 명령하여 작업" 하여 물품들이 생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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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하게 사람의 몸으로 비유해서 말해보자면

AI ( 인공지능 ) 은 사람의 뇌 역할을 하며 근육 , 몸의 역할을 로봇이 하게된다.

그리고 오감은 센서가 역할을 대신하게되어 정보를 입력받아 뇌에 전달해준다.

그럼 그 정보를 사용하여 어떠한 판단을 내려 로봇에 명령해 상품을 생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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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필요한 기술들을 나열해보자면

- IoT

- 5G

- Machine Vision

- Robot ...

등등 대략적으로만 나열해도 4차산업의 핵심 기술들이 모두 집합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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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동영상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있다.

4차 산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맞춤형 생산'과 '맞춤형 소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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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조업의 방식에는 아래 3가지 방식이 대표적이다.

1. OEM (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 )
2. OBM ( Original Brand Manufacture )
3. ODM ( Original Design Manufa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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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M 을 제외한 OEM 과 ODM은 모두

디자인과 생산자의 역할이 다른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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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M은 디자인 , 기획 , 생산 , 판매가 한 브랜드에서 모두 이뤄지는 구조이다.

예를들면 삼성이 핸드폰을 디자인,기획,생산,판매하고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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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 ODM 은 비슷한 구조인데 디자인,기획등을하는 회사가 따로있고

생산을 하는 회사가 따로있다.

예를들면 애플은 디자인과 기획등을하고 생산을 다른 회사에서하는 것으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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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와같은 구조가 스마트 팩토리로 변환된다면

중간중간 제조업과 1,2,3차 도매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통과정이 변화하거나

사라지게되어 마진이 크게 늘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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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대량생산이 아닌 스마트팩토리에서 개성있는 물품을 골라서 소비할 수 있으니

개인화 맞춤소비가 가능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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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 동영상의 설명을 압축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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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마트팩토리와 '개인화 맞춤소비'와는 연관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던 사실입니다.

스마트팩토리라고함은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고 지능화 되는것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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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가 출현되면서 대량생산은 밑바탕이되고 개인형 소량생산까지 가능하다면

위 말이 사실이 될 수 있을것 같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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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28/108801209/1

다품종 소량생산… ‘中企형 스마트팩토리’ 개발로 사업 확장

 

위 기사를 읽어보면 저번 블로그에 올렸었던 부분이 나온다.

출처: https://www.etnews.com/20220214000173

이와같이 실제로 스마트팩토리를 유입하고 있는 기업들은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이에 따라 순마진도 크게 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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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0여명의 한달 평균 월급이 대략 250만원이라고 한다면

2,500,000 * 12 * 200 = 6,000,000,000 ( 60억 ) 의 인건비에서

2,500,000 * 12 * 50 = 1,500,000,000 (15억 ) 으로 인건비가 줄게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영업이익이 늘 수 밖에없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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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말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생각한 부분이고

스마트팩토리에대한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히 클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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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품종소량생산, 소품종대량생산 모든것이 가능해지는 이 구조는

어떤 제조업체든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미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