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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CV] 기하학적 변환 _ 어파인 변환과 투시변환

사막여유 2022. 5. 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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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파인 변환 vs 투시 변환

 

어파인 변환

 

직사각형 오리지널 영상에 대한 이동변환, 전단변환, 크기변환, 회전변환 등등이 적용되어

직사각형이 평행사변형 형태로 변환되는 경우를 통틀어 어파인 변환이라고 한다.

 

 

어파인 행렬은 2 X 3 형태의 실수형 행렬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2 X 3 짜리의 행렬안에 회전정보도 들어갈 수있고 이동, 크기 변환정보도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다.

 

어파인 행렬은 실제 6개의 파라메타가 필요하기 때문에 6 Degree Of Freedom 개의 미지수를 필요로 한다.이는 실제로 왼쪽의 빨간점 , 보라점, 초록점이 오른쪽의 빨간점, 보라점, 초록점 ( 3개의 점 )으로 이동했을때의 이동관계를 알면 남은 모서리의 점은 자연스럽게 유추될 수 있고affine transform 의 행렬 ( 2 x 3 행렬 )을 구할 수 있다.

 

 

투시 변환

 

직사각형 오리지널 영상에 대해서 평행사변형보다 조금 더 자유도가 높은, 사다리꼴 또는 임의의 사각형을 만들어내는

변환을 투시 변환이라고 한다.

 

 

투시변환 행렬은 더 많은 정보로 더 자유로운 변환을 하기때문에 3 X 3 형태의 실수형 행렬로 표현되는데

파라메타는 9개이지만 이 중 한개는 비례상수 역할을 한다. 

따라서 9개의 element 중 실제 미지수는 8개만 사용되게 된다.

 

 

투시 행렬은 실제 8개의 파라메타가 필요하기 때문에 8 Degree Of Freedom 개의 미지수를 필요로 한다.

이는 실제로 왼쪽의 빨간점 , 보라점, 파란점 , 초록점이 오른쪽의 빨간점, 보라점, 파란점, 초록점 ( 4개의 점 )

으로 이동했을때의 이동관계를 알고 있어야지만 perspective transform 의 행렬 ( 3 x 3 행렬 )을 구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https://bit.ly/3L3av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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